8시 8번출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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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청년들

8시 8번출구

  • Apr 11, 2016 LATEST EPIS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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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episodes from 8시 8번출구에서

03화 - 탈출

Play Episode Listen Later Apr 11, 2016 74:04


안녕하세요! ‘8시 8번 출구에서’ 입니다! 장강명의 ‘한국이 싫어서’를 읽고, 다시 모였습니다. 지옥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지루한 삶, 그녀는 불행합니다. 한국이 싫은 계나는 그래서 무작정 호주로 떠납니다.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떠난 호주행, 그러나 마냥 천국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도 한 번쯤은 장난삼아 ‘확 이민 가버릴까?’ 말하곤 합니다. 그녀는 정말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나아가 우리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1. 오프닝 + 인사, 새 멤버 소개 2. 1~3화의 소재를‘회상 - 체념 – 탈출’로 엮은 이유 3. 3화 ‘탈출’ 주제 소개와 책 소개 3-1. 책에 대한 각자의 감상과 책의 키워드와 연결된 개인들의 경험 3-2. 책의 서술 전략과 한국과 호주 사이의 동일성 3-3. 한국을 떠나서도 한국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계나의 운명 3-4. ‘개인’은 어디까지 탈출할 수 있는가 3-5. 국가는 어떻게 재현 되는가? 재현의 문제. 3-6. 계나의 읖조림 ‘진짜 행복해질 거야’는 실현될 수 있는가 4. 방송을 마치며

02화 – 체념

Play Episode Listen Later Feb 29, 2016 70:40


안녕하세요! 별일 없어 다시 찾아온 '8시 8번 출구에서'입니다. 지난 시간 '회상'편에서 원미동사람들과 응팔의 비교를 통해 왜 우리는 회상 혹은 환상하려 하는지 분석하고, 그 이유는 현실을 부정하거나 잊고 싶은 정서가 있기 때문이라고 나름의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장강명의 소설 - 표백을 살펴봄으로써 부정하고 싶은 현실 그리고 체념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01화 - 회상

Play Episode Listen Later Feb 11, 2016 74:48


처음 인사드립니다. 북클럽 '8시 8번출구에서' 입니다. 오늘 첫 시간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양귀자의 연작소설 과 최근 많은 시청자들을 1980년대 쌍문동 골목으로 초대했던 드라마 를 비교해 ‘회상’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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