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페홀로 - 철학하다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지시대상에 있지 않고 용법에 있다. 나만의 말은 가능한가? 그렇지 않다. 사적이고 내적인 말은 없다.

김상봉/호모에티쿠스/한길사 간만에 김상봉교수님의 책 [호모에티쿠스] 2장 플라톤 편을 다뤄봤습니다. 플라톤의 이데아론과 윤리를 현실주의자의 대립과정을 통해서 도출해봅니다.

나카무라 노보루/그래서 비트겐슈타인, 나-라는 세계의발견/독개비 오늘은 후기 비트겐슈타인의 '언어게임' 첫시간입니다. 10장,11장 내용을 다뤄봅니다.

나카무라노보루/그래서 비트겐슈타인, 나라는 세계의 발견/독개비 오늘은 상대적윤리, 절대적 윤리, 절대적인 말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그래서 비트겐 슈타인, 나_라는 세계의 발견] 중 8,9장을 살펴봅니다. 죽음과 신, 윤리,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라고 했던 비트겐슈타인의 생각을 확인해봅니다. 오늘까지가 논리철학논고 부분이고 다음시간부터 철학적 탐구가 적용되게 됩니다.

나카무라 노보루/ 그래서 비트겐슈타인, 나-라는 세계의 발견/독개비 [그래서 비트겐슈타인] 2번째 강의이고, 본문 3장 논리와 4장 물리법칙을 다뤄봅니다.

오랜만에 철학수업을 시작합니다. 비트겐슈타인 관련 흥미로운 책이 출간되어 함께 읽고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독개비/그래서 비트겐슈타인, 나-라는 세계의 발견/ 나카무라 노보루 첫시간이 테스트 강좌이기도 합니다. 1장 철학- 이해할 수 없는 세계의 발견 2장 나- 세계의 탄생

본회퍼/디트리히본회퍼 설교집/복있는 사람들 오늘의 본회퍼 목사의 설교는 시편62편1절입니다.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을 기다림은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만 나오기 때문이다'

한병철 교수님의 [피로사회]가 나온지도 10년이 넘었습니다. 과연 10년이 지난 지금, [피로사회]는 어떻게 읽히는지 궁금하여 다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2024에 생각해보는 [피로사회]요약 강의입니다.

한병철 교수님의 [피로사회]가 나온지도 10년이 넘었습니다. 과연 10년이 지난 지금, [피로사회]는 어떻게 읽히는지 궁금하여 다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2024에 생각해보는 [피로사회]요약 강의입니다.

최진석/불가능성의 인문학/문학동네 [불가능성의 인문학] 책 속의 4장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유물론' 편을 해설하는 강의입니다. 2편은 그람시와 알튀세르, 들뢰즈로 마무리하는 과정입니다.

최진석/불가능성의 인문학/ 문학동네 [불가능성의 가능성 ] 4장에 있는 '이데올로기와 숭고한 유물론'편을 통해 마르크스와 엥겔스, 루카치, 그람시, 알튀세르를 살펴보는 해설강의입니다. 이번 1편은 마르크스와 엥겔스, 그리고 루카치의 이데올로기론을 다뤄봅니다.

디트리히본회퍼/디트리히본회퍼 설교집/복있는 사람 마태복음 28장 20절 부활절 후 첫째 주일 1928년 4월 15일 설교

본회퍼의 [1928년 4월8일 설교] 고린도전서 15장 17절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여러분은 아직도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장태순 교수님이 소개하는 바디우에 대해, 다시 제 나름대로 읽고 해석하는 강의입니다. -바디우와 해방의 정치- 장태순외 / 현대정치철학의모험/난장

장태순 교수님이 소개하는 바디우를 다시 제 방식으로 읽고 해설하는 강의입니다. -주체와 진리, 바디우에 대한 몇가지 오해,-

장태순 교수님이 소개하는 알랭바디우를 제 방식대로 읽고 해설해봅니다^^ 장태순외/현대정치철학의모험/난장

복있는사람 출판사의 [디트리히 본회퍼 설교집] 에 실린 본회퍼의 설교집을 한 편씩 읽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설교제목: 의인과 종교 설교일시: 1928년 3월 11일 설교본문: 로마서11장6절

1 이수영/순수이성비판강의/북튜브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642656 2 진은영/ 순수이성비판, 이성을 법정에 세우다/그린비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1469463 3 캠프/칸트/지성의 샘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73917 4 칸트 저/정미현외2명 역/ 굿윌/ 이소노미아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13986667 5 강영안/ 도덕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소나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1351567 6 김상봉/ 자기의식과 존재사유/한길사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149031 7 가라타니고진/트랜스크리틱/도서출판b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7322270 8 리쩌허우/비판철학의 비판/문학동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12318924 9 백종현/칸트이성철학9서5제/아카넷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7018617

칸트의 [도덕형이상학의 기초]를 혁신?적으로 쉽게 번역한 [굿윌-good will] 에 대한 간단한 해설강의입니다. 화면이 필요하신 분은 https://youtu.be/mEmZ7_0aO-I 유튜브로 보시길 권장합니다.

정작 라이브 진행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이 강의는 아침 5시30분에 녹화한 강의입니다. 앞으로 3주간 마르크스, 프로이트, 니체 편을 재편성해서 마르크스와 알튀세르 프로이트와 라깡 니체와 푸코 편으로 연결하고, 나눠서 수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정작 라이브 진행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이 강의는 아침 5시30분에 녹화한 강의입니다. 앞으로 3주간 마르크스, 프로이트, 니체 편을 재편성해서 마르크스와 알튀세르 프로이트와 라깡 니체와 푸코 편으로 연결하고, 나눠서 수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최근 논쟁이 되고 있는 가수 싸이의 '흠뻑쇼'가 왜 올해는 그대로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제 견해와 논거를 정리해 봤습니다. 물론 다양한 반론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이견이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저는 은근 설득이 잘되는 인간이니까요^^

오늘의 [철학의 쓰잘데기]는 유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 입니다. 다음브런치 링크 https://brunch.co.kr/@jongilj/159

[마크 릴라/분별없는 열정/필로소픽] 에 수록된 내용 중 하이데거, 아렌트, 야스퍼스의 관계를 다룬 부분을 풀어가는 강의입니다. 강의라기보다는 책 내용의 중요 부분을 정리하고 소개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정성 논쟁에 있어서 논리연습을 해보는 시간입니다. 대학입시에 있는 사회적배려자전형과 같은 특별전형이 광연 공정한강에 대한 반대와 찬성논거를 글로 작성해봤습니다. 논거로는 시장의 효율성논거, 존롤즈의 정의론, 센델의 목적론적 공동체주의논거를 활용해봤습니다.

5장 '부활의 사건과 새로운 주체' 참고도서 김성민/바울과현대철학/새물결플러스

5장 '부활의 사건과 새로운 주체' 참고도서 김성민/바울과현대철학/새물결플러스

오랜 만에 기독교 신학자 칼바르트의 [로마서강해] 읽기를 진행해 봤습니다. 로마서 3장 1절부터 20절 까지 '율법' 에 대한 부분입니다.

철학은 나에게 어떤 쓰잘데기?가 있기에 이렇게 고생해서 읽고, 시간을 보내야 하는가? 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한 시간입니다. 앞으로 저는 제가 공부해본 철학자들이 대체 나에게 어떤 '쓰잘데기'가 있는지 짤막하게 나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헤겔 마지막 1분 정도 영상이 짤렸습니다. 라이브로 하다보니 통신에 문제가 있는지 지난주도 그렇고 자꾸 문제가 생겨서 꿀꿀하네요. ㅠㅠ 왠지 라이브로 방송하는 것이 무리가 될듯도 합니다. 담주에는 좀 더 인터넷 선이 안전한 컴퓨터로 바꿔서 방송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후원 신한 110-270-672929 조종일

피히테와 자아 *후원 신한 110-270-672929 조종일 피히테는 상당히 관념적인 느낌이라 귀로만 듣기에는 더 모호할 수 있으니 유튜브로 칠판까지 활용해서 보시길 권장합니다. https://youtu.be/g8-e0fBzwAA

임마누엘 칸트 2편은 이진경 선생님이 제시한 한계점에 진은영 선생님이 정리한 니체, 베르그손, 아도르노 관점의 비판까지 추가해서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후원 신한 110-270-672929 조종일 매주 금요일 21시마다 철학과굴뚝청소부 해제강의를 라이브로 진행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HkX_s12elkTvqsJFPhKmqQ

대륙의 이성론과 영국의 경험론의 대립을 통해, 그리고 흄의 회의론에 빠져버린 근대철학의 위기를 칸트가 어떻게 구해내는지를 살펴보고, 2편에서는 칸트 또한 어떠한 한계점을 갖는지까지 진도를 나갑니다. *후원 신한 110-270-672929 조종일

오늘은 임금에 대해 살펴보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의 임금이 어떻게 부조리하게 결정되는지를 살펴보고, 빈부격차의 해소를 위해서 바로 생산과정의 임금체계를 바꿔야 함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나아가, 역설적으로 '개인'만 생각한다고 흔히 오해받는 'mz세대'가 오히려 그 어떤 세대보다 '맑스주의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현실을 제시해보고자 합니다.

28세의 나이로 독일 빈 대학의 석좌교수로 임용된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의 '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에 대한 간략한 소개입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소개하는 해설서로써 상당히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는 책을 한 권 소개해드립니다. 시라이사토시/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웅진지식하우스

영국의 경험론 로크,버클리, 흄을 알아봅니다. 모든 지식과 진리는 타고난 본유관념에 의한 것이 아니고 경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영국의 경험론자들이 어떻게 자기 모순과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지, 심지어 사유하는 주체 또한 관념의 다발로 해체해버린 흄의 회의주의의 봉착과 근대철학의 위기까지 살펴봅니다. 다음주는 이 위기에서 구해줄 칸트편입니다.

[불금엔 철학!] [철학과 굴뚝청소부 라이브]의 두번째 철학자는 '스피노자'입니다. 스피노자가 근대철학의 틀 안에 있으면서도 어떻게 탈근대적인 사상을 보여주었는지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다음주 진도는 영국의 경험론자 로크,버클리,흄을 한번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후원은 신한 110-270-672929 조종일

철학과굴뚝청소부 라이브! 본격적인 진도 나갑니다. 오늘은 데카르트 편입니다. 근대철학의 선봉 데카르트의 주체철학을 살펴보고 그 의의와 한계를 알아봅니다. *매주 금요일 21시에 라이브로 진행중입니다. 유튜브 '시나페홀로' 채널을 구독하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HkX_s12elkTvqsJFPhKmqQ

* 매주 금요일 21시에 유튜브 채널 '시나페홀로'에서 라이브로 진행합니다.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라이브로 처음 진행하는 [철학과 굴뚝청소부] 강좌입니다. 오늘은 원래는 '데카르트편'을 첫 진도로 나가려했으나 저도 간만에 하는 철학수업이고(사실 그런 자격이 있는 수준도 아니지만) 오히려 철학과굴뚝청소부에 대한 책소개 및 전체 목차를 읽어가며 흐름을 잡는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본격적인 진도는 다음 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겠으니 의견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수업료는 자율책정입니다. 매회당 납부하셔도되고, 월별로 납부해주셔도 됩니다. 납후하실 때 이름은 여러분이 관심있어하는 철학자 이름으로 넣어주세요^^ (물론 원하시면 현금영수증도 가능합니다.) 신한 110-270-672929 조종일

2022년 [불금엔 철학] 이라는 기획으로 매주 금요일 밤마다 철학수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우선 첫 스타트를 끊는 수업은 이진경 교수님의 '철학과 굴뚝청소부'입니다. 시간: 금요일 밤 20시~22시까지 수업료: 권장 수업료 월10만원! 에서 개인 사정에 따라 낮춰서 알아서 납부 장소: 마포구 합정역 7번 출구 인근, '줌'을 통해서도 수업가능 개설 최소 인원 8명입니다. 인원이 차면, 그 주에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010-8345-7423 으로 '철학과 굴뚝청소부' 수업 듣고자 한다고 문자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두 권의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한 권은 맑스주의와 정신분석이 접목된 사회분석 책으로 레나타 살레츨/선택이라는 이데올로기/후마니타스 나머지 한 권은 신학책으로 기타모리 가조/하나님의 아픔의 신학/새물결 플러스 우리는 자본주의,자유주의 시대에 수많은 선택의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정작 불안하고 고통받고 있는데, 그 문제를 맑스주의적, 라깡주의적 관점에서 비판하고 분석하는 책이 '선택이라는 이데올로기' 하나님은 그저 우리와 질적으로 다른 절대적 타자가 아니며, 그렇다고 사랑의 하나님으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분으로만 보아도 안된다. 그 밑에 '아픔'의 하나님을 직시해야 한다. '하나님의 아픔의 신학'

장태순 교수님의 논문 [팬데믹과 타자의 개념: 바디우와 지젝의 타자 이해를 중심으로] 를 함께 읽고 해설하는 강의입니다. 구글에 논문 검색하면 누구나 논문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꼭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1. 이유섭/성관계는 없다/민음사 2 수잔손택/타인의 고통/이후 3 류동민/젊은 지성을 위한 케인스의 일반이론/두리미디어 4 서유미/판타스틱 개미지옥/문학수첩

절대적 잉여가치에서 발생한 자연적 한계와 사회적 한계를 자본가가 극복하는 방법이 상대적 잉여가치입니다.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원리를 이번 시간에 다뤄봅니다. *참고자료 강신준/오늘,자본을 읽다/길

강신준 교수님의 [오늘 자본을 읽다] 해설강의 4강입니다. 오늘은 절대적 잉여가치와 장시간노동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칼 마르크스 [자본론]의 친절한 해설서인 강신준 교수님의 [오늘 자본을 읽다] 해제강의입니다. 오늘은 3번째 시간, 화폐가 어떻게 자본으로 바뀌어 가는지에 대한 원리를 알아봅니다.

'초월은 부정성이 아니다' 편을 읽어보는 시간입니다.

'수치와 양심' 본회퍼/윤리학/대한기독교서회

기독교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의 [기독교 윤리]혹은 [윤리학]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본회퍼/윤리학/대한기독교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