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야기가 술~술~ 들리는 시간!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유종'의 원래 어원은 '처음은 있지만 끝은 없다.' 2. 역사 속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인물도 많을 것 같은데? : 공자와 유종의 미 3. 어사 서유망에게 유종의 미는? 4. 유종의 미와 관련된, 러시아 발레리나 '안나 파블로바'의 명언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단군신화 속에 나오는 향신료 '마늘'은 '달래'다? : 달래는 자생종, 마늘은 외래종. 2. 자양강장, 정력을 상징하는 마늘, 파, 달래, 부추, 생강! : 불교에서 수련하는 스님에게는 주지 않았다고. 3. 마늘만큼 인기 많은 우리나라의 향신료, 생강. 4. 설탕도 향신료다?! : 설탕은 인도가 원산지. 하얗게 쪄낸 백설기에 설탕을 뿌려서 먹기도 했다고. 4-1. 해외 역사 속의 설탕은? 5. 향신료 하면 장! 장 중에서도 고추장! 6. 서양 사람들에게 친근한 향신료, '후추'.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역사 속에서 물을 제외하고, 우리 조상들이 최초로 즐긴 음료수는? 꿀물! 2. 까마귀와 까치가 이 나무의 가지를 엮어 오작교를 만들었다는데, 이 나무의 열매로 만든 차는? 오미자! 2-1. 오미자차를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마신 왕, 영조! 3. 수정과 하면 떠오르는 맛, 계피와 생강. 계피와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짐. 겨울을 날 때 대단히 좋은 음식으로 통함. 4. 밥알동동 식혜에서 밥알을 걷어내고 졸이면 조청, 더 졸이면 엿이 됨. 4-1. 시험날 엿을 선물하게 된 배경은? : 엿을 한문으로 바꾸면 '이', '합격의 기쁨을 입으로 맛 보라는 뜻'에서 엿을 선물. 5. 여름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임금들이 마신 음료, 제호탕. : 무더운 여름이면 민가나 한약방에서 칡뿌리, 오미자, 인삼, 맥문동 등을 달여 마셨고 궁중에서는 갈증 해소 음료로 제호탕을 으뜸으로 꼽음. 오매육, 사인, 백단향, 초과 등을 곱게 가루 내어 꿀에 재워 끓였다가 냉수에 타서 마시는 청량음료.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문전성시'의 역사적 배경 : 제나라의 위왕이 직언을 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준다고 하자 궁의 문 앞이 바글거렸다는 고사에서 생긴 사자성어 2. 샤갈의 첫사랑 벨라 3. 슈만, 클라라, 브람스의 삼각관계 : 브람스의 첫사랑은 슈만의 아내였다고?! 4. 모차르트의 첫사랑 : 6살때 만났던 마리 앙트와네트!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travel은 프랑스어 명사에서 나온 말. : 노동과 고생, 스스로를 고문하다라는 말에서 나온 말이라고. 2. 사람 이름에서 나온 단어 '보이콧'. : 보이콧은 아일랜드의 귀족 이름. 3. '고약하다'라는 말의 어원! : 세종에게 직언하던 조선시대 형조참판 '고약해' 4.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나온 비롯된, '레이디퍼스트'. : 마냥 듣기 좋은 말이 아니다? 4-1. 2차 세계대전에서도 여자를 앞세워 지뢰밭을 건너게 했다고. 여자는 무기로서의 가치가 없는, 전쟁에서 가장 쓸모 없는 존재였기 때문. 5. 더치페이는 원래 없는 말이다? : Dutch Treat라는 네덜란드 말에서 비롯. Dutch는 네덜란드 사람, Treat는 한턱을 내다, 대접하다라는 뜻. 6. 프랑스 사람들은 프렌치키스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7. '점잖다' 라는 말의 어원은? : '젊지 않아.' 에서 나온 말. 8. '꼬드기다'는 연줄을 푸는데서 비롯된 말. 9. '아양'은 어린 아이들이 쓰는, 장식이 딸랑딸랑하는 모자에서 비롯.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첫눈이 올때까지 손톱에 봉숭아물이 남아있으면 첫사랑이 이뤄진다? : 봉숭아 물들이기는 '지염'이라는 일종의 민속놀이. 2.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는데, 역사 속 비극적인 첫사랑은? : 시인 예이츠의 첫사랑!, 아름답고 정열적인 여인 '모드곤'을 사랑했다고. 3. 김소월의 어긋나 버린 첫사랑을 담은 시 '초혼' 4. 강화도에 있는 '강화도령 첫사랑길'에 얽힌 첫사랑 이야기 : 강화도령은 바로 철종. 5. 조선 3대 여류 시인인 예술가 황진이의 사랑 이야기. : 명창 이사종과 사랑에 빠져서 동거를 시작. 6년짜리 계약연애. 6. 다른 기녀의 사랑이야기는? : 여류 시인 이매창과 유희경의 사랑 이야기.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세계 최초의 노래는? : 누가 세계 최초로 불렀냐는 알 수 없지만, 문자로 기록된 세계최초의 노래와 악보가 있다. 4000년 전 시리아 지방의 것으로 추정되는 29개의 점토 덩어리! 번역하는데만 20년이 걸렸다고. 2. 우리나라의 최초의 노래는? : 명확한 최초의 기록은 없지만, 눈으로 보여지는 증거는 황해도에서 발견된 가야금 악보. 3. 삼국시대에 지어진 14수의 향가! : 처용가, 워낭생가, 모죽지랑가, 서동요 등 4. 지금까지도 노래로 불리고 있는 '가시리' : 고려전기는 향가, 후기는 별곡! 5. 조선하면 생각 나는 노래는? 용비어천가 : 보물 제 1463호. 세종 때 지은 악장. 6. 우리나라 최초의 걸그룹은? : 오케이레코드사에서 설립한 1939년에 결성된 저고리시스터즈!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우리나라는 인공위성을 포함한 우주강국! 천리안 2B호는 무엇? : 해양과 환경탑제 능력을 강화한 정지궤도 위성. 3만6000km 상공서 오염물질 이동 관측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의 미세먼지 이동을 관측할 수 있다고. 2. 2018년 말에 발사된 천리안2A호는 천리안2B와 쌍둥이 위성! : 단 목적이 다름. 천리안2A는 기상을 관측하는 것이 목적. 3. 인공위성이라는 개념을 처음 생각해낸 뉴턴! 3-1.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은 구소련이 쏘아올림. 지금까지 쏜 인공위성은 총 5000여개. 현재 움직이고 있는 것들은 1000여개. 3-2.1957년 소련의 세계 최초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발사! : 라이카라는 개 한마리가 타고 있었는데,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목적으로 발사. 4. 1992년 08월 11일 한국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 발사성공! : 영국 서리대학의 기술지원 하에 제작은 국내기술진에 의해 이뤄짐.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23번째로 위성 보유국이 됨. 4-1. 1993년엔 순수 우리 기술로 제작한 '우리별 2호' 4-2. 우리나라 우주기지는 고흥 나로우주센터. : 2013년 세번째 시도만에 성공.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우주기지를 가진 13번째 국가가 됨. 스페이스클럽에도 가입.(우주클럽에 가입한 국가는 11개국 뿐.)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한반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쌀은? : 소로리 볍씨. 1500년 전 볍씨로 중국과 일본보다 오래 됨. 2. 밥을 먹을 때 사용하는 숟가락의 역사는? 3. 우리 조상들은 이앙법이 일반화 되면서 쌀을 먹기 시작. : 허문회 박상 의해 개발. 우리나라는 통일벼 이후, 쌀을 자급자족하는 나라가 됨. 4. 빵의 어원은 포르투칼어 '팡데로'의 '팡'에서 시작. : 일본인들에 의해 '팡데로'가 '팡'이 되고 우리나라에 '빵'으로 전해짐. 외국말이 와전된 경우. 5. 우리 조상들이 맛 본 빵의 기록은? 5-1. 카스테라 6. 역사 속 빵 이야기 6-1. 건빵 6-2. 바게트빵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청나라 때는 청나라요리, 일제강점기때는 일본요리, 서양의 선교사와 외국어학교를 통해 서양요리가 국내로 전달! 전통 궁중 음식들이 민간으로 나오기도. 2. 17살에 요리 책을 쓴 요리 천재는? 방신영 선생 : 최초로 요리에 대해서 제법을 쓴 사람. 3. 개화기에도 파워요리 블로거가 있었다? : 3년간 동아일보에 연재 된, 조자호 선생의 요리법! 4. 대령숙수로 불린 남자요리사는 궁 밖에 살면서 큰 잔치가 있거나 행사가 있을때만 궁으로 출장을 옴. : 우리나라 한정식의 기본틀을 만든 명월관. 여기서 일했던 대령숙수 안순환. 5. 우리 조상들의 먹성은? : 기본적으로 식사량이 많았음. 당시 천연에서 짜낸 기름 말고는 단백질원과 지방을 구하기 어려웠음. 6. 한 끼에 밥 10공기, 생선 5마리, 닭 4마리, 꿩 3마리를 먹은 사람은? 원균! : 조선후기 실학자 박제가도 한끼에 냉면 3그릇, 만두 100개를 먹었고, 무열왕도 대식가였다고. 7. 영조는 적게 먹기로 유명. : 채식을 좋아하고, 입에 거친 음식이 몸에 좋다는 것을 실천.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청소년기에 남의 집 머슴살이를 하며, 고난과 역경의 시기를 보낸 홍범도 장군. 일본군도 홍범도 장군을 어마어마하게 생각했다고. 2. 홍범도 장군이 구국의 큰 뜻을 품고, 대한독립군 대장으로서 공포한 글이 있다? 3. 고려급장에서 경비로 말년을 보낸 홍범도 장군. 영웅의 노년은 어땠을까? 4. 카자흐스탄에 안장돼 있는 홍범도 장군의 유해. 국내로 모시기 위해 추진중. 5. 이 밖에도 독립 운동 역사에서 드러나지 않은 영웅들 : 최명길, 최풍, 최만익, 최복, 최고려, 최문무, 최빈이 모두 한 사람? 5-1. 최운산 장군의 사비로 독립군의 장비를 구매했다고.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봉오동 청산리 전투 100주년 :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사건들! 조선일보, 동아일보, 개벽 창간호 발간 100주년, 조선물산장려회 100주년. 탑골공원 옆 경성도서관(최초의 근대식 도서관)도 100년. 2. '나는 나라를 너무나 사랑하는 일반 백성입니다~ 나라를 위해 의로운 병사로 싸웁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정답은 의병! 대표적인 항일 의병 운동은? : 단발령과 명성황후 시해에 반발해 일어난 을미의병,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국권 회복을 위해 일어난 을사의병, 대한제국군 강제해산을 거부하며 촉발된 정미의병이 대표적. 3. 옛 부하에 의해 순국한 의병 신돌석은 누구? : 머리도 좋고, 힘이 장사!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면서 동생과 활빈당으로 활동. 신돌석의 위상은 뛰어났음. 4. 봉오동전투의 서막을 연 삼둔자 전투! : 1920년 6월 만주에 근거를 둔 홍범도와 최진동 휘하 독립군이 일본군을 기습하여 대파한 전투. 독립군이 편성된 이래 최초의 대승이었으며, 봉오동 전투 승리의 바탕이 됨.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고려시대에 몽고가 매를 바치라도 닦달했던 이야기 1-1. 매 전문관청 '응방' 1-2. 조선 성종의 매 사랑 2. 역사 속 낙타 이야기 3. 역사 속 코끼리 이야기 4. 유난히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며, 가까이 뒀던 세종과 성종 5. 숙종이 사랑했던 동물은 대비의 명으로 왕릉 곁 길가에 묻혔다. 6. 아버지인 숙종의 영향으로 영조도 고향이를 아꼈다고. 7. 역사 속 조류이야기는? 7-1. 학, 두루미, 비둘기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5월 21일은 부부의 날, 우리 역사 속에 부부간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가 있다고? 2. 이응태의 무덤 이야기 3. 퇴계 이황의 이야기 4. 유희춘의 달콤 씁쓸한 부부 이야기 5. 달콤한 탄성! 정약용의 하피집 이야기 6. 평생을 함께 한 노년 부부의 사랑을 담은 어유봉의 이야기 7. 먼저 떠난 아내를 평생 그리워하며 혼자산 심노숭과 김정희 이야기 8. 서로를 끊임없이 발전시켜준 강정일당과 윤광연의 이야기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5월의 신부'라는 말은 어디에서 생겨난 말일까? 2. 여전히 유럽에서는 '5월의 신부'가 동경의 대상일까? : 현재는 6월이 대세. 원래는 5월이 결혼하기 최악인 달이었다고. 3. 결혼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순백의 드레스' 4. 처음부터 신부들이 흰색의 웨딩드레스를 입었던 것은 아니다. : 전통적인 웨딩드레스 색은 옷감에 얼룩이 져도 관리가 편한 빨간색, 은색 5. 부케는 악귀와 병균을 물리치고 건강한 결혼생활을 의미. 6. 기네스북에 등장한 베일도 있다고. 7. 신혼여행을 허니문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8. 결혼할 때 나눠끼는 결혼반지의 의미는?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부처님 오신 날 vs 석가탄신일'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 2. 불교를 믿는 다른 나라들도 부처님오신 날을 기념할까? 3. 우리나라에 유명한 삼보(불, 법, 승)사찰은 어디? 4.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사찰은 어디? :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5. 부처님 오신 날에 연등에 불을 밝히는 이유는? 6. 십원짜리 동전에 새겨진 다보탑이 갖는 의미! 7.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쓰는 불교 관련 용어 : 수리수리마수리, 아수라장, 찰나, 불가사의, 도로아미타불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4월 28일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2. 이순신의 과거 시험 이야기 : 말을 타다가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고, 시험에 응시. 17세부터 응시해서 31세에 급제(당시 평균수명이 50세가 채 안됐으니, 늦은 나이에 과거급제한 셈.) 3.성품은 강직했지만, 양날의 검을 가진 성격의 소유자. :파격승진을 하다가, 다시 강등 됐다가, 롤러코스터같은 기구한 삶을 살았다. 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난중일기! : 유득공의 아이디어로 '난중일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5.상과 벌이 명확했던 이순신. 솔선수범을 잊지 않은 일화가 있었다? 6. 이순신은 용맹하고 딱딱하기만한 독불장군형 리더십이 아니라, 눈물이 많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촉촉한 리더십의 소유자! 7.광화문에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운 이유는?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유네스코 기록 유산이란? 2. 세계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는? 2-1. 독일이 무려 23건! 영국 23건, 폴란드 17건, 대한민국과 네덜란드가 16건. 3. 프랑스 시민혁명의 결과물인 인권선언도 유네스코 기록 유산! 3-1. 안네 프랑크의 일기, 베토벤 교향곡 9번 등 4. 성경, 코란, 불경 등 세계적인 종교의 경전은 기록 유산일까? 5. 우리나라 최초의 기록 유산은 시청 앞 사거리, 세종대왕이 들고 있는 이것! 6. 전국민의 25%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국채보상운동기록물도 유네스코 기록 유산! 7. 아직 지정되지 못한, 위안부 관련 기록물. 우리가 지속적으로, 끝까지 이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것!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실제로 봄을 상징하는 나무인 버드나무 : 강인한 생명력, 물가쪽으로 뿌리를 뻗어도 물 속에 산소를 공급해준다고. 2. 속담 '여자팔자 버드나무 팔자다.' : 운명에 순응하자는 의미로 여자들에게 희망과 무거움을 주는 말. 3. 사랑하는 사람이 먼 길을 떠날 때, '안전'을 기원하며 버드나무 가지를 전해줌. 4. 버드나무 잎, 우물, 바가지에 얽힌 이야기가 있다? 5. 우리 조상들은 버드나무 가지로 회초리를 만들지 않았다? : 버드나무를 좋게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축축 늘어진 모습 때문에 밤에 보면 무서워 하기도. 버드나무 가지로 회초리를 만든다는 건, 악한 기운을 없애는게 아니라 아이에게 음의 기운을 넣는다고 생각했다. 6. 천안삼거리에 나오는 '능수야 버들'. 여기서 능수는 실존 인물이다? 7. 양치는 양지에서 비롯된 말! 버드나무 양, 가지 지로 과거엔 버드나무 가지를 꺾어다 양치를 했다. 7-1. 낭창낭창한 버드나무 가지를 날씬한 여자의 허리를 비유하기도.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역사 속 '안시성전투'에 대한 기록. : 당나라대군이 20~50만이 쳐들어온데 비해, 우리나라 대군은 5000명 밖에 안 됐다. 2. 당시 당나라왕과 친하게 지낸 고구려왕(영류왕)! 연개소문이 행사를 주최해, 영류왕과 귀족들을 초대. 그 자리에서 귀족과 영류왕을 죽이고, 본인의 조카이자, 고구려의 마지막 왕인 28대 보장왕을 왕으로 등극시켰다. 3. 카리스마 하나는 분명했던 양만춘 장군은 누구? : 당나라는 안시성 전투에 대해 흐지부지 기록. 가공의 인물일수도 있고, 실존 인물일 수도 있다. 4. 당시 무덤에서 나왔던 무기의 사이즈는 일반 남성이 쓰던 것에 비해 작았다. : 여자들이 쓰던 무기였을 것으로 추측. 하지만 영화 '안시성'처럼 양만춘의 여동생이 전쟁에서 활동했다는 기록은 허구. 5. 안시성 전투는 고구려의 승리로 끝나고, 당태종은 어떻게 됐을까? 5-1. 활을 맞고, 수은과 유황을 집어서 만든 약을 먹고 수은중독으로 죽었다는 설. 5-2. 가마를 오래타면서 발생한 치질로 인해 죽었다는 설. 6. 한국형 구축함 사업인 KDX-Ⅰ사업에 따라 제작된, 3,200t급 세번째 구축함 '양만춘함'!! : 중국에서는 안시성전투를 경극으로 만들기도.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최초의 전염병,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등장! : 큰 전쟁이 지나가도 난 뒤에는 전염병이 돈다. 임진왜란 후, 160년 동안 천여번의 전염병이 돌았다고. 2. 조선시대 당시 유행했던 전염병은? : 천연두 2-1. 천연두는 세계 역사를 바꾼 전염병. : 아즈텍 문명을 사라지게 만들면서, 천연두로 인해 역사는 변혁의 시대를 맞이. 3.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말 판데믹 : 의학계에서는 10년에서 40년을 주기로 일정하게 유행.(ex. 스페인 독감, 홍콩 독감) 4.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는 조건 : 자연의 재해, 냉해, 기근, 전쟁 5. 전염병과 관련된 영화 '창궐' : '한센병, 천연두, 장티푸스, 홍역.' 인간의 외모를 바꾸게 하는 전염병을 좀비와 연관시켰다. 6. 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한 우리 조상들의 노력 : 도 전체를 봉쇄. 유통이나 택배업이 전무한 당시엔, 봉쇄 명령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불편을 감수.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월급을 줄이기도. 6-1. 긴급재난 책자와 방도 나눠줬는데, 이는 우리가 아는 '동의보감'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3월 셋째주 수요일 상공의 날 : 우리나라에서 처음 떠난 수출선, 1948년 앵도환호. 첫 수출품은 오징어! 이후, 의류와 반도체를 거쳐 규모가 커진 우리나라 상공업. 2. 대한민국은 지하자원의 박물관 : 소량이지만 종류가 많기 때문. 3. 수출규모가 현재 10위권 안에 드는 대한민국 : 2차 세계대전 이후, 식민지였다 독립한 나라는 유일. 4. 2019년에 또 하나의 역사를 쓴 대한민국. 30-50클럽 가입! :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 이상, 인구가 오천만명 이상은 세계에 단 7개국 뿐. 4-1. 2012년엔 20-50 클럽 가입! : 차근차근 단계를 밟으며 LTE급으로 발전. 5. 우리나라 무역의 역사 : 고조선때부터 중계무역! 철과 토기를 생산한 가야도 일본땅에 무역과 문화를 수출 했다고. 6. 상공의 날에 떠오르는 우리의 조상! : "봐라~ 이 대동강은 내 것이다! 돈 있는 한량들에게 대동강 판권을 사라~" 건설적이지 못한 아이디어로 돈을 번 봉이 김선달. 6-1. 유명한 점쟁이이자, 재산이 10000냥이었던 장님 김자명. : 알고봤더니 희대의 사기꾼이었다? 7. 허생전에 등장하는 실존인물 변승업! : 어마어마한 부자이자, 상도가 서있는 장사. 하지만 관리들에게 돈을 많이 풀어 문제가 됐다고.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현대의 의사들이 의사가 될 때 하는 선서 '히포크라테스 선서' : 오늘날 낭독하는 건, 그리스어 원본이 아니라 제네바 선언! 2. 2010년에 돌아가신 남수단의 슈바이쳐! 고 이태석 신부. :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사 출신, 아프리카 수단에서 농경지를 일구고 학교를 일궈서 원주민을 도왔다. 훗날, 이태석 신부의 제자가 한국에 와서 의사가 되기도. 3. 우리나라는 유니세프로부터 후원을 받았던 국가. : 후원을 받았던 국가가, 후원을 하는 국가가 된 국가 대한민국. 4. 나병 뿐만 아니라 저개발국가의 결핵퇴치사업에 힘쓴 이종욱 박사. 5. 국제민간의료구호단체 '국경없는 의사회' MSF!! : 여러가지 민간의료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77% 자금을 오직 기부금으로 충당. 6. 역사 속에서 허준의 치료를 받은 동물은? 코끼리! : 사신과 함께 중국으로 출장을 간 허준이 코끼리 새끼 3마리를 치료했다!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조상들에게 봄나물은 숙제였다. : '나물타령'에서 조상들의 나물 사랑을 알 수 있다고. 2. 나물은 무슨 뜻? : 신'라'에서 유래. 신라의 물건이라는 뜻. 3. 우리 조상들은 실용적인 용도로 나물을 애용. : 나물은 기근을 넘기게 해주는 구황 작물. 봄에 나는 나물은 조상에게 먼저 바치는 게 예의고, 굶주림을 면했다. 4. 봄나물에 얽힌 아름다운 풍습도 있다. : '나물서리' 노블레스 오블리주 나물로 실천하는 풍습. 5. 봄철 대표 나물 : 냉이, 달래, 유채, 봄동, 쑥 5-1. 가슴 애절한 봄나물 이야기 : 쑥부쟁이에 얽힌 설화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사화산과 휴화산은 더이상 쓰지 않는 용어! : 백두산은 과거에 휴화산으로 분류됐지만, 앞으로 활동할 염려가 있는 활동을 활화산이라고 한다. 2. 백두산은 정말 활화산일까? : 백두산 천지는 칼데라호, 천지 주변은 매달 열차례 이상의 지진이 꾸준히 발생. 지진파를 측정한 결과, 거대한 마그마방이 살아있다고. 백두산의 분출 잠복기는 대략 300년! 3. 백두산은 1000년동안 서른차례 크고 작은 분화를 했다. : 가장 최근은 1903년, 가장 큰 분화는 946년 무렵, 지난 2000년 동안 지구상에 일어난 분화 중 가장 컸다. 4. 발해 멸망에 백두산 화산 폭발이 영향을 줬다? 5. 분화를 거듭해온 백두산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 6. 2017년에는 지진 때문에 수능이 연기되기도. : 강도 5이상의 지진은 440회, 우리 문헌 가운데 지진 최초 기록은 삼국 사기. 7. 이렇게 큰 지진에도 경주나 주변 지역에 문화재들은 큰 피해가 없었다. : 내진 설계 관련,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입춘과 경칩 사이에 있는 우수! :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뜻. 추운 겨울이 가고 확실하게 봄이 왔음을 알리는 우수. 2. 1년은 365.251일. 4년이 지나면 하루가 모여서 4년에 한번 윤달이 온다고. 3. 1년은 왜 열두달일까? : 고대 로마인들이 처음 시작했던 달력에는 1월부터 10월까지 밖에 없었다. 당시엔 한해의 첫달이 아니라 3월이었다고.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을 한 해의 시작으로 여긴 것. 4. 옛날 로마인들은 짝수를 불길하게 생각했다? : 짝수달은 불길한 달이니까 길게 갈 필요가 없어서 30일로, 홀수달은 하루 더 많은 31일로 날짜를 조정했다고. 4-1. 시간에 이름을 붙이고 싶다면 황제가 돼라! : 아우구스트의 이름을 딴 August, 8월! 5. "내 생일 너 줄게!"에 얽힌 이야기는? 6. 아일랜드에서는 2월 29일은 여성이 남성에게 프로포즈를 하면, 남성은 무조건 고백을 받아줘야 하는 날! : 과거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날이 있었다. 새벽에 해가 뜨기 전에 서낭당에 서 있으면 지나가던 첫번째 만나를 따라가면, 이 남자는 무조건 여자를 데려가야 한다는 풍습. 7. 우리나라는 윤달을 부정을 타지 않는 달로 생각. : 없던 시간이 생기기 때문에 귀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 조상의 무덤을 이장하거나, 이사를 하거나, 집을 수리하는 일, 수의를 마련하는 일도 윤달에 하면 아무 탈 없다고 생각했다고.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2월 12일은 노예를 해방한 링컨의 생일 2. 링컨은 대통령이 된 이후,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 3. 노비로 태어나 재상이 된 인물, 반석평. 4. 노비인데 돈이 많은 노비가 있다? 외거노비! 5. 양반집 딸과 노비의 사랑!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 '입춘' : 봄이라기 보단 겨울에 가까운 입춘날씨, 지구가 아프기 때문! 2. 입춘방, 입춘서의 대표! '입춘대길 건양다경'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 : '부모천년수 자손만세영', '수여산 부여해'도 있어. 3. 문장으로 세상을 크게 울리는 학자! 본인만의 글자체를 만든 추사 김정희 : 병조판서 자리까지 올라갔지만, 후에는 역적으로 몰리며 제주에서 유배. 4. 입춘 휴가를 받기 위해 이것을 했다? : 글씨를 쓰고 봄나물을 해먹기도. 5. 정월대보름 풍습! : 정초부터 대보름이 될 때까지 동네 농악대가 축원을 해주는 '지신밟기', 붕어와 물고기를 놓아주는 축원하는 '방생', 횟불을 논밭에 지르는 '쥐불놀이', 그 지역의 랜드마크 다리를 밟는 답교놀이 '다리밟기', 깨끗한 종이에 하얀 쌀밥을 싸서 물에 던지기도. 6. 정월대보름 음식! : 귀밝이술, 부럼깨기, 찰밥과 약밥, 오곡밥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커피 때문에 이혼도 했다? : 14세기경 이슬람제국에선 커피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었는데, 교황이 커피에 세례를 내리면서 인기를 얻게 됨. 2. 루쏘의 끔찍한 커피 사랑 : '나는 이제 더이상 커피잔을 들 수가 없구나.' 죽을 때 유언으로까지 커피 사랑을 알렸다고. 3. 프랑스의 철학자 볼테르도 커피마니아였다고. : 하루에 커피를 50잔까지 마셨고, 오죽하면 주치의가 커피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 4. 클래식 음악가중에도 커피 애호가가 많았는데, : 바하 - '모닝커피가 없다면 나는 염소고기에 불과하다.' 베토벤 - '원두가 나에게 60가지의 영감을 준다!' 5. 1898년 9월 12일 고종과 태자는 평소에좋아하는 커피 때문에 죽음의 고비를 넘게 된다. 6. 조선시대에는 덕질을 이해하지 못해서 광, 미쳤다고 표현했다. : 조선시대의 기록 덕후 - 정약용10살때 자신이 쓴 시를 모아서 시집을 발표하기까지. 덕질이 업적이 됨! : 조선시대의 게임 덕후 - 바둑왕 백제 개로왕 돌임스님의 바둑에 중독 됐다고.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설은 왜 설일까? : 순우리말 설. 2.신정과 구정은 일제에서 유래된 표현? : 1986년은 우리의 음력설 전통설을 민속의 날로 지정. 3.복조리 걸기는 한 해동안, 행운만 골라내자는 뜻에서 시작. 4.신발을 훔쳐가는 야광귀 귀신을 쫓기위해 시작한 야광귀쫓기 : 야광귀가 좋아한 채를 신발 옆에 걸어뒀다고. 5.머리카락을 태우는 풍습도 있었다? : 매일 아침, 긴머리를 빗지 못해, 머리카락이 자주 빠졌다고. 이 머리카락을 모아 새해 전날 해질무렵 집 문밖에서 태웠는데, 모든 액운이 이것과 함께 타버리기를 바랬다. 6.설날에 먹는 떡국 7.설 관련 속담 8.아시아 국가 중, 대만, 베트남, 중국은 음력설을 쇠지만, 일본, 북한은 양력설을 쇤다.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굴뚝 같다'는 말은 떡에서 나온 말이다? 2. 약식은 과자가 아니라 떡이다! 3. 경기도 화성 근처의 '병점'의 '병'은 떡 병, '점'은 가게 점을 의미, 결국 병점은 떡가게! 4. 떡하면 종로의 낙원동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 왜 하필 낙원동 일대가 떡집이 많은 걸까? 5. 한석봉과 어머니의 일화만큼 유명한 백결선생의 떡 일화. 6. 망개떡은 독립운동과 관련이 있다? 7. 떡 관련 속담!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연초에 먹는 떡국의 의미는? 2. 우리나라 최초의 떡은 언제 만들어졌을까? 3. 치아와 치아 사이의 간격을 말하는 이사금 4. 과거엔 아이가 태어나는 37일에 떡을 했다. 4-1. 백설기의 하얀 빛깔이 신령함을 의미, 아이가 무탈하기를 기원. 4-2. 붉은 수수팥떡은 도깨비를 오색송편은 잘 갖춰진 완성을 의미 5. 끈적끈적한 인절미는 인내심과 끈기를 의미. 6. 새로 결혼하는 신랑신부에게는 바람떡을 먹이지 않았다! 속이 텅 빈 송편은 마음을 비우고 겸손한 인성을 갖춰라.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역사 속에서 쥐의 해는 어떤 의미? 2. 쥐는 부정적인 이미지다? 3. 쥐로부터 피해를 막으려는 풍습도 있었다고! 4. 다산과 풍요의 상징, 쥐! 5.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쥐구멍으로 소 몰라고 한다.' 쥐와 관련된 각종 속담들! 6. 고종, 김구, 이봉창, 손기정부터 유재석, 서태지까지 쥐띠 인물! 7. 셰익스피어, 토마스 홉스, 하이든, 마크 저커버거 등 본인들도 모르는 외국인 쥐띠 인물도 많다.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상상 속의 신비로운 크리스마스, 왜 하필 '메리' 크리스마스일까? 2.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색깔, 붉은색과 녹색 3. 구세군 냄비는 어디서 시작된걸까? 4. 크리스마스 카드를 시작한 사람은 5. 산타클로스는 성 니콜라스에서 유래 6. 과거의 산타는 몸짱이었다? 7. 산타클로스의 붉은 옷과 흰 수염은 음료광고 때문에 만들어졌다! 8. 루폴드는 사슴이 아니다? 9. 1939년 로버트 메이가 쓴 동화 '빨간 코 사슴, 루돌프' 10. 루돌프는 암컷이다! 11. 1950년 흥난부두의 '메러디스 빅토리호'에서 일어난 기적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수원 세류 1동 부근의 과거지명은 치사골과 기사골 : 너무 떨리고 죽을 것 처럼 추워서 '치사골', 너무 추워서 기를 쓰고 건너가야 돼서 '기사골' 2. 경북 봉화군 상운면 설매리 매화가지 위에 눈이 쌓인 것 같다는 의미에서 '설매리' 3. 구로구 온수동 : 겨울에도 따뜻한 물이 나와서 '온수동' 4. 하늘에는 태양이 있어야 따뜻하다! : 겨울날의 태양과도 같다는 뜻의 사자성어 '동일지일' 5. 어려움을 이겨 내고 공부해 얻는 보람! : 가난한 사람이 반딧불과 눈빛으로 글을 읽어가며 고생 속에서 공부함을 일컫는 '형설지공' 6. 속담 안에 과학의 원리가 숨어있다. : '가을 무의 꽁지가 길어지면 올 겨울은 춥다.' 7. 한 껏 추워지는 시기, 겨울을 뜻하는 속담 : '소한이는 대한이네 집에 몸을 녹이러 간다. 8. 농부들은 농한기에도 쉴 수 없다? : '겨울 밤이 길다해도 내 새끼끈만은 못하다.', '겨울 새벽에 개똥 줍는다.', '겨울, 소 팔자다.'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6두품은 하급 귀족의 시작을 알리는 계층 : 통일신라에서 큰 변화를 겪는 6두품. 6두품은 의외로 얻기가 어려워서, 얻을 득, 어려울 난! '득난'이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2. 우리가 알만한 유명한 6두품, 원효대사! : 원효대사의 아들인 설총도 6두품. 낮은 계급을 따라가기 때문. 3. 그런데 스님인 원효는 어떻게 결혼을 하게 됐을까? : 신하들과 함께 월정교를 건너다 일부러 물에 빠진 원효대사. 옷을 말리기 위해 찾은 장소는?? 4. 6두품 위인! 신라의 3대 문장가, 사랑꾼 강수. : '낮은 가문의 여자랑 결혼하는 일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어마어마한 부모의 반대에도 10대 후반에 대장간집 딸과 사랑에 빠지다.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신라의 신분제도 골품제 : 성골은 모계, 부계가 모두 왕족! 진골은 둘 중에 한 쪽이왕족인 경우! 2. 6두품부터 1두품까지 : 4, 5, 6 진골, 성골 중앙에 있는 관직에 오를 수 있었다고. 3, 2, 1 두품은 평민. 3. 신라에만 여왕이 있었던 이유 : 성골 여자 VS 진골 남자. 그래도 성골이 낫지 않겠냐... 4. 선덕여왕은 장녀가 아니었다! : 두명의 남자(용수와 용춘 형제)와 세번 결혼하기도. 5. 태종무열왕 김춘추에 대한 오해 : 김춘추가 '삼국통일을 완성했다?' 정확히 말하면 백제만 멸망시킴! 그 뒤를 이은 문무왕. 6. 성골 출신 어머니, 진골 출신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김유신. : 신분이 낮은 자와 높은 자가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무조건 신분이 낮은자 편으로 강등된다고. 7. 김유신의 집에서 연기가 난 이유 : 자신의 여동생을 왕비로 만들기 위함!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노벨이 죽었다더라.' 살아있는 자신의 부고를 보게 된 노벨. 1-1. 스웨덴 국민들이 반대한 노벨상! 2. 노벨의 의지와 상관없이 추가된 노벨경제학상 2-1. 노르웨이와 스웨덴이 노벨상을 나눠서 주게 된 이유는? 3. 노벨상은 살아있는 사람에게만 준다. 3-1. 금메달, 상장, 상금 13억, 수상소감은 모국어로! 4. 1987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과학자, 박사학위가 없는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 '찰스 피터슨'은 출생지가 부산이다? 5. 노벨상 복이 터진 가문이 있다? 두 명 이상 노벨상을 받은 가족이 무려 11가족! 5-1. 소르본 대학에서 여성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마리 퀴리 5-2. 만 17살에 최연소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말랄라 유사프자이 5-3. 최고령 수상자는 만 97세 존 굿 이너프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올해 수능 최고령 응시자는 78세! 작년 수능 최고령 응시자는 82세! 2. 76세의 나이로 과거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누구? 3. 올해부터 주의해야 할 수능 부정행위에 전자담배 추가! 4. 조선시대에도 부정행위가 있었다! 4-1. 콧속에 컨닝페이퍼를 숨기고 컨닝전용 속옷을 만들었다. 5. 수능시험의 필적확인문구는 왜 생긴걸까? 5-1. 필적 확인 문구를 보고 우는 학생도 있었다고. 5-2. 314명이 무효처리된 역대급 컨닝사건 6. 수능날 황당 사건 6-1. 현관문이 열리지 않아서 119의 도움을 요청한 수험생부터 저혈당 쇼크로 병상에서 시험을 본 학생까지. 7. 올 수능 한국사엔 전근대사 10문항, 근현대사 10문항이 출제. 사회사와 문화사는 단 한 문제도 출제되지 않았고, 경제사 문제가 3문항 추가됐다고! 7-1. 역대 수능에서 가장 많이 출제된 인물과 사건은?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종교적인 믿음 때문에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던 아침밥! 금식은 꼭 필요한 덕목이었다? 2. '아침형 인간'은 어디서 처음 나온 말일까? 3. 베토벤, 모차르트, 칸트도 아침형 인간이었다! 4. 왕의 아침은 얼마나 고됐을까? 4-1. 이불위에서 먹었던 에피타이저, 자릿조반! 4-2. 왕을 위한 특별한 음식들이 차려졌던 아침수라 5. 메치니코프의 인생을 바꿔놓은 면역력 실험! '불가사리의 몸안에 가시를 박았다?'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술은 왜 '술'일까? 수불→수울→술? 2. 술은 약과 같다. vs 술은 광약이다! 3. 술을 몹시도 사랑했던 왕은? 3-1. 술자리에선 신하들의 웬만한 실수도 눈감아줬다고. 4. 시래기국, 막거리를 좋아했던 철종의 단골 술집은? 5. "은술잔으로 하루에 딱 석잔만 마셔라."
[반주원의 들리는 역사] 1. '해운대'라는 이름을 만든 인물은 누구? 2. 사회적인 박대와 멸시를 딛고 일어난 장영실 2-1. 장영실이 역사 속에서 사라진 이유가 가마 때문? 3. 아버지는 장영실, 어머니는 첩 서얼이 받은 차별, 하지만 정조시대에 서얼에게도 벼슬길이 열렸다. 3-1. 난중일기의 제목을 붙인 인물도 서얼 출신! 3-2. 조선 후기 중국 땅을 가장 많이 다녀온 인물 박제가도 서얼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