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은 구조론 이론풀이를 방송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조론은 에너지의 방향을 읽는 직관입니다. 계 내부 에너지 압력의 방향성을 판단하면 1초 안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 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유튜브 자료 게시판
이준석이 세대포위론으로 판을 휘젓기는 했지만 남자표를 얻는 것만큼 여자표를 잃는다. 더욱 인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에 적응해 간다. 반 페미 전술이 잠시 먹히지만 오래는 안 간다. 보수는 결국 지역주의고 지역연합은 시대를 떠나서 유효하다. 지역균형의 문제는 영원하기 때문이다. 지금 보수의 위기는 무리하게 노무현을 흉내낸데 따른 반작용이다. 노무현은 대중을 역사의 전면에 동원했다. 보수는 노무현을 모방하여 이명박근혜를 앞세우고 질이 떨어지는 대중을 동원했다. 기레기가 밀어주는 기울어진 축구장에 쉬운 승부였으므로 굳이 쉬운 길 놔두고 어렵게 갈 필요가 없었다. 쉬운 인물을 앞세웠으므로 쉽게 망가졌다. 보수의 본질은 권위주의다. 권위주의를 표방하고 권위가 전혀 없는 전광훈과 김흥국을 쌍두마차로 내세운게 패배의 원인이다. 이준석, 한동훈은 권위주의라는 보수의 본질과 거리가 먼 깐족이 캐릭터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역사적 인물은 공과 과를 비교해야 한다. 이때 공과 사를 잘 구분해서 판단해야 한다. 역사공부를 안한 사람은 역사적 맥락을 무시하고 사사로운 것을 트집잡아 인상비평을 하기 마련이다. 트집잡기, 낙인찍기다. 결말이 나쁘면 원래부터 나쁜 사람이었다는 식으로 스토리라인을 만든다. 역사의 눈을 떠야 한다. 이재명이 잘못한 것은 모두 시민운동 하다가 권력 측에 씹힌 것이다. 밑바닥 출신이 짊어지고 가야할 멍에다. 흑인이 피부색으로 평가되어서 안되듯이 밑바닥출신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색안경을 끼고 흠집을 찾으려고 하면 안 된다. 이재명의 잘못은 모두 사적인 것이다. 역사가는 이 부분을 논하지 않는다. 주호민 아들을 학대했다는 교사가 무죄인 것은 그게 사적 영역의 것을 억지로 공적 영역으로 끌어냈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잘한 것은 윤석열 때려잡은 것이다. 박정희가 잘한 것은 좌파 박정희로 잘한 것이다. 나중 우파로 변절했으므로 좌파 박정희가 잘한 것은 모두 무효가 되었다. 좌파 박정희는 혁명가지만 우파 박정희는 쿠데타 범이다. 박정희의 공은 역사의 평가에 의해 무로 돌아가고 과만 남는다. 본인이 스스로 본인을 부정했으므로 어쩔 수 없다. 스스로 자신을 기록말살형에 처하면 구제해 줄 방법이 없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2025년 5월 11일 제71회 창조와 구조 매주 일요일은 구조론 이론풀이를 방송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조론은 에너지의 방향을 읽는 직관입니다. 계 내부 에너지 압력의 방향성을 판단하면 1초 안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 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유튜브 자료 게시판
우리는 시스템 정치를 해야 한다. 그러나 시스템은 걸러주는 장치일 뿐 최후의 순간에는 사람이 결단을 내려서 막아야 한다. 이재명이 선거에 못 나오면 우리가 인맥싸움에 진 것이다. 인맥싸움에 지는 실력으로는 집권할 자격이 없다. 우리쪽도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며 그런 작업은 미리미리 해야 한다. 이재명이 국정원 출신, 군출신을 미리 영입해 두었기 때문에 내란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이다. 최후의 순간에도 시스템에 맡긴다면 그게 겁을 먹고 포기하는 것이다. 지도자가 한 번은 결단을 내려 집단의 방향을 틀어야 한다. 독립군 대장이 일제와 싸우다가 3년 상을 치르러 가면 안 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노무현 때 그랬다. '내가 당선되면 여러분은 뭐할 거지요?' 감시! 감시! 감시! 노빠들은 노무현을 지킬 생각이 없었다. 순진한 애들이었다. 그 전후로 노무현이 문성근에게 한 말이 있다. '1년 안에 청와대에서 죽어나올 수도 있다.' 노무현은 목숨을 내놔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결국 목숨을 내놨다. 너무 일찍 긴장을 풀어버리는 자들이 있다. 이재명 지지한다는 문까들 말이다. 적들은 아직 총을 내려놓지 않았다. 지금은 전시다. 벌써 논공행상 하고 있냐? 정신 챙겨라.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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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은 멍군으로 받는다. 칼이 있으면 찌르고 싶고, 총이 있으면 쏴보고 싶고, 권력이 있으면 휘두르고 싶다. 법비들이 기어이 칼을 휘둘렀다. 장난감 총을 손에 쥔 아이처럼 난사했다. 국민이 심판으로 멍군을 부를 차례다. 기득권을 심판할 찬스다. 하라면 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이재명은 일 잘하는게 최고의 복수다. 한가하게 복수나 하기에는 아이디어가 너무 많다. 복수는 머리 나쁜 사람이 할 일을 못찾을 때 하는 것이다. 복수를 안해도 슬금슬금 압박해주면 제 무덤 제가 팔 인간들이다. 압박하는 것은 우리 몫이다. 이재명이 말 안해도 우리가 눈치껏 압박하잖아. 다 암시롱.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2025년 4월 27일 제69회 마이너스 사고, 공 던지는 법 매주 일요일은 구조론 이론풀이를 방송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조론은 에너지의 방향을 읽는 직관입니다. 계 내부 에너지 압력의 방향성을 판단하면 1초 안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 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유튜브 자료 게시판
궁지에 몰린 인간은 무슨 짓이든 한다. 그들은 선을 넘었다. 태연히 독약을 마셨다. 독재자 딸 독약, 검찰정치 독약, 언론유착 독약, 외부 용병 독약, 군대 동원 독약, 교회동원 독약, 극우몰이 독약까지 마실 수 있는 독약은 다 마셨다. 좀비가 만들어지는 공식이다. 전한길이 지지한 나경원이 떨어졌다. 한동훈이 의외로 선전 중이다. 보수들도 이제는 우스꽝스런 연극이 지겨워진 것이다. 극약은 내성이 생기므로 더 강한 독약이 계속 나와줘야 하는데 내란보다 더 강한 독약이 어딨어?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예수가 신이라는 말은 신의 대본을 연기하는 사람이 곧 신이라는 말이다. 신을 실천하는 사람이 신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어떤 대본을 받았는지가 문제가 된다. 당신은 신이 아니지만 신은 당신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는 신이 아니지만 신은 예수일 수 있다. 대본을 받았으면 연기해야 한다. 신의 행동을 하는 사람이 신이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2025년 4월 20일 제68회 구조의 발견, 메소드 연기 매주 일요일은 구조론 이론풀이를 방송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조론은 에너지의 방향을 읽는 직관입니다. 계 내부 에너지 압력의 방향성을 판단하면 1초 안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 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유튜브 자료 게시판
국민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 국민을 향해 바뀌라고 명령할 수는 없다. 정치인이 위에서 대중을 계몽할 수는 없고 아래에서 대중이 스스로 각성해야 한다. 그러나 대중은 반드시 시행착오를 저지른다. 민주주의는 양떼가 목자의 인도를 받지 않고 스스로 길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러나 실패한다. 길을 인도하는 목자가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목자가 외부에서 낙하산으로 투입되지 않고 양떼 속에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목자가 없이 양떼가 무모하게 길을 떠나는 시행착오를 한 번은 저질러야 한다. 그것이 정치의 비극이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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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민의 훌륭한 도구가 되겠다는 이재명의 말이 구조론의 도구주의와 통한다. 민주주의라는 팀플레이 시스템 안에서 자기 역할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도덕성은 내세울게 없는 사람이 하는 소리다. 정치인은 팀(시스템)과 의리(훈련)와 미션(임무)이 전부다. 시스템이 받쳐주는 팀이 없는 도덕은 말장난이고, 훈련되지 않은 의리는 공염불이고, 적절한 미션을 찾지 못하면 시대를 잘못 타고 태어난 것이다. 이재명은 지금 시대에 필요한 인물이다. 지금 우리에게는 사상가보다 기술자가 필요하다. 김대중이 처음 길을 열었고, 노무현이 깨시민의 목표를 제시했고, 문재인이 징검다리가 되었고, 이재명이 완성하면 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난가병 박근혜.. 통일대통령을 탄생시키려는 하느님의 계획이 아니면 나 같은 등신이 대통령에 당선될 리가 없잖아. 난가병 윤석열.. 독재정치로 한국을 개조하라는 하느님의 계획이 아니면 나같은 술꾼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겠어. 난가병 한덕수.. 좌무현 우석열을 두루 경험하게 하느님이 미리 안배하신게 다 이유가 있지. 난가병 우원식애 난가병 안철수에 난가병 김두관에.. 국힘에 난가병 15명이 출마 준비 중이라고.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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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봤다. 인간의 본질을. 악마성을. 인간이 궁지에 몰린 약자 앞에서 얼마나 잔인해지는 지를. 어린이는 뱀만 보면 돌을 던져 죽인다. 궁지에 몰린 약자를 보면 인간은 뱀을 죽이는 아이가 된다. 인간이 원래 착하다는 식으로 전제를 깔고 하는 이야기들. 그런 위선적인 인간들에 대해서는 환멸이다. 무대가 만들어지면 악역을 흔쾌히 받는다. 무대가 없어서 그런 짓을 안 하는 것이다. 광주? 만만했다. 제주도? 섬이었다. 더 말이 필요한가? 인간의 악마성을 들추는 트리거가 있다. 당신도 그런 장소에 가서 그런 대본을 받으면 그렇게 된다. 악역을 잘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내한테 이런 재주가 있었어? 이춘재 뜻밖에 살인재능 발견. 당신은 그 악마의 다른 버전이다. 운 좋게 나쁘지 않은 대본을 받았을 뿐이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나는 유시민이 걱정돼. 폭풍우에 조선 통신사의 배가 침몰하려 할 때 통신사 영감의 마음. 불안해도 시간문제라는게 유시민의 어록. 용왕이 진노했으므로 적삼을 벗어 바다에 던져서 용왕을 달래라고 울고 불며 달려드는 선원들을 한 마디로 제압해야 하는 것. 백척간두에서 흔들리지 않는 자세를 보여줘야 한다. 김용민은 패닉 조짐. 페미를 까면 이대남도 놓치고 이대녀도 놓쳐. 페미는 역사의 흐름. 막을 수 없으면 적응해야. 화를 들키면 소인배. 4050의 기득권 심해. 방송에서 50살 이상은 퇴출해야.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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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30일 제65회 대통일이론 매주 일요일은 구조론 이론풀이를 방송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조론은 에너지의 방향을 읽는 직관입니다. 계 내부 에너지 압력의 방향성을 판단하면 1초 안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 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유튜브 자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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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가 국민들에게 큰 고통을 줬다. 물론 그들도 내부사정은 있었을 것이다. 검사탄핵, 덕수탄핵부터 정리하고 싶었을 것이다. 형사재판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나중 책잡히는 일 없이 깔끔하게 끝내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국민의 고통을 외면한 무개념 집단이라는 사실을 들켰다. 많이 배운 사람들이 국민의 입장을 모른다. 사람냄새를 느끼지 못한다. 비극이다. 어쨌든 기각된다면 이렇게 길게 끌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대통령의 임기를 헌재가 빼앗은 결과로 되기 때문이다. 노무현이 손해본 2개월을 돌려받은 것은 아니다. 기각 판결은 최대한 앞당겨진다. 반대로 죄목이 너무 많아서 판결이 늦어질 수는 있다. 윤석열 이 지은 죄가 22개나 되므로 조목조목 따지려니 시간이 걸린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인간은 정기적으로 재교육을 받아야 하는 동물이다.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금방 잊어버린다. 기어이 사고를 치고 교훈을 받는 패턴을 반복한다. 스스로 자신을 함정에 빠뜨려서 끝을 보고 거기서 다시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닫힌사회에는 이런 일이 더 심해진다. 좋은 흐름에는 주변의 도움으로 함정에서 빠져나오기도 하지만 나쁜 흐름에는 함정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한다. 북한과 쿠바가 대표적이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2025년 3월16일 제63회 테세우스의 배와 미키 17 매주 일요일은 구조론 이론풀이를 방송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조론은 에너지의 방향을 읽는 직관입니다. 계 내부 에너지 압력의 방향성을 판단하면 1초 안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 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유튜브 자료 게시판
군자와 소인배가 갈리는 지점이 있다. 경거망동 부화뇌동은 개인의 스트레스를 집단에 떠넘기는 행동이다. 소인배는 위기의 징후를 보면 호들갑을 떨어 집단에 위험을 알려야 한다. 군자는 태산같은 의연함으로 흥분한 군중을 진정시켜야 한다. 흥분하면 지는 거다. 하늘의 일은 하늘에 맡기고 내 연기를 해야 한다. 하늘과 짜고 치는 여유를 보여야 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동료를 비난하는 이유는 불안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받을 만큼 받았다. 화가 났다. 적을 공격하려니 실력이 모자라고 흥분한 상태에서 뭐라도 해야겠기에 만만한 약자를 공격하게 된다. 비겁한 자는 자식을 패고, 못난 자는 아내를 패고, 부족한 자는 동료를 험담한다. 약자는 누가 외부에서 도와줘야 살아남을 수 있다. 목욕재계 하고 메시아를 기다리는데 김어준, 주진우, 강진구가 목욕을 안해서 기도빨이 안 듣는다. 동료를 공격하게 된다. 강자는 동료에게 허물이 있어도 이용가치가 있는 한 쉽게 버리지 않는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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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고 때가 무르익을 때를 기달리는게 병법이다. 이재명은 타초경사로 수풀에 숨은 뱀을 끌어내고, 성동격서로 적을 유인한뒤 본진을 털어버리고, 소리장도로 웃음 속에 칼을 감춘다. 먼저 방해자를 제거하고 나중 표를 쓸어오는 것이 병법이다. 적장은 놔두고 근거지부터 털어버린다. 승리를 서두르는 항우는 전투에 이겼는데 전쟁에 져 있다. 유승민, 한동훈 등 하수들은 이재명의 근거지를 놔두고 사람만 씹는데 이재명의 넓은 보폭을 따라가지 못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홍장원은 김건희와 윤석열을 한 방에 보낼 카드가 있다. 자승의 자살에 국정원 요원 70명을 보낸 데는 이유가 있다. 무언가를 찾으려고 한 것이다. 음모론으로 치부하기에는 그림이 완벽하다. 윤석열이 왜 조태용 놔두고 홍장원에게 전화를 했겠는가? 홍장원과 김건희, 윤석열은 공동운명체다. 홍장원은 자승 카드로 위협하여 치킨 게임을 벌였다. 이렇게 된 이상 너죽고 나죽고다. 패 까봐?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2025년 3월2일 제61회 지정학 매주 일요일은 구조론 이론풀이를 방송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조론은 에너지의 방향을 읽는 직관입니다. 계 내부 에너지 압력의 방향성을 판단하면 1초 안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 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유튜브 자료 게시판
'저는 계몽되었습니다.' 안철수의 '아바탑니꽈' 만큼의 충격이다. 계몽은 중세 농노들에게 자유를 찾는주는 것이다. 권력자에게 맹목적으로 복종하는 농노를 자유시민으로 각성시킨다. 김계리는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안 되어서 다른 사람에게 계몽되고 있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때는 계몽 안되고 뭐했다가 뒤늦게 계몽되고 있냐?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안 된다는 바보의 고백이다. 한국교육의 현주소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궁지에 몰린 히틀러는 말했다. 이렇게 된 것은 게르만 민족이 러시아 민족보다 열등한 민족이기 때문이다. 열등한 민족은 멸종되어야 한다. 그 말은 옳았다. 게르만 민족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히틀러가 죄를 반성했다면 독일인들은 전쟁을 히틀러 개인 탓으로 돌리고 더 뛰어난 전쟁 천재를 발굴하여 3차 세계대전을 일으켰을 것이다. 윤석열도 같다. 혼자 죽지 않고 극우세력을 물귀신으로 끌고들어가서 같이 죽으려고 한다. 자기 죽음의 의미를 극대화 하려는 것이다. 그렇게 될 것이다. 윤석열의 한 사람의 죽음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백년이 보장되는 명판결이 나와야 한다. 유종의 미가 아니면 안 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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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화 시키면 보인다. 답은 마이너스다. 길은 외길이다. 바둑기사는 항상 최고의 자리에 두어야 한다. 자연은 언제나 최소작용의 법칙을 따른다. 빛은 언제나 최단거리로 날아간다. 사건이 시작되면 누구나 극단에 선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부모 덕을 보고 있는 경우다. 독립하는 즉시 인간은 벼랑끝에 선다. 모든 의사결정의 지점에서 벼랑끝에 매달려 지푸라기를 잡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gujoron.com
김두관, 이낙연, 김경수, 김동연, 김부겸, 박용진, 전병헌, 이광재, 유인태, 박영선, 진중권, 성한용은 노상원의 척살대상에서 살아남았다. 전광훈의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지 않았다. 비굴하게 매달려서 목숨을 건졌다. 이준석도 이름이 있고 한동훈도 이름이 있는데 이들은 이름이 없다. 김제동도 이름이 있고 차범근도 이름이 있는데 배신자는 이름이 없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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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판결은 윤석열이 파면된 만큼 억지 형평을 맞춘 정치판결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사법부 독립판결이 될 수도 있다. 검찰독재와 언론의 지나친 인민재판에 저항하는 판결이 될 수 있다. 나는 후자로 본다. 그동안 조중동에 의한 인민재판이 너무 많았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분짜리 은행강도가 어디 있나? 법의 테두리 안에서 행동한 것이다. 호수에 비친 달빛 그림자 잡는 꼴이 아닌가? 구속은 취소되어야 한다. 천원 한장 도둑맞지 않았다. 금융권에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경고였다. 돈을 자루에 담으라는 지시를 당연히 따르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다. 근데 마누라는 왜 면회를 안오냐?" 부산 기장 은행 물총강도의 변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2025년 2월9일 제58회 생각을 하자 매주 일요일은 구조론 이론풀이를 방송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조론은 에너지의 방향을 읽는 직관입니다. 계 내부 에너지 압력의 방향성을 판단하면 1초 안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 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유튜브 자료 게시판
대중의 욕망을 감지하고, 그에 부합하는 행동을 해야 정치적으로 위력이 생기는 것이지, 나의 욕망을 노출해서는 아무것도 되는 게 없다” 유시민 어록. 명언이다. 구조론에서 말하는 '자기소개 하지마라'는 말이다. 운전사는 승객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으로 삼는다. 군자는 천하의 생각을 나의 생각으로 삼는다. '내 생각은 이래' 하고 자기소개 하는 자는 웃기는 자다. 누가 네 생각 물어봤냐고. 내 생각을 생각하는 순간 생각은 진행되지 않는다. '나'라는 감옥에 갇혀버린다. 천하로 가는 문을 열어야 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손학규도 갔고, 김한길도 갔고, 박용진도 갔고, 금태섭도 갔고, 조응천도 갔고, 박용진도 갔고, 박지현도 갔고, 안철수도 갔다. 박지원은 갔다가 반성하고 왔다. 조중동 등에 업고 분탕질 하던 자들은 모조리 갔다. 이들은 자신이 조중동에 세뇌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이들의 문제는 정치지능이 무한대로 떨어진다는 점이다. 이들이 삽질할수록 문재인 지지율이 올라갔다. 낡은 바보는 새로운 바보로 교체되었다. 김경수 바보, 김부겸 바보, 임종석 바보가 새로 뜬다. 이들의 얼굴에 손학규, 김한길, 안철수 얼굴이 오버랩 된다. 이들이 삽질할수록 이재명 지지율이 올라간다는 사실을 이들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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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이재명을 죽이려고 했어. 검찰권을 동원해서 정치현장에서 말살해버리려고 했어. 민주당에서 누군가가 대통령이 되어 그대로 되갚아줬으면 좋겠어. 윤석열이 이대표에게 한것처럼. 야당이 될 국힘당 주요인사들, 국힘 대선후보가 되었던 사람들 모든 생활을 탈탈 털어서, 홍준표라면 관용차 사용내역이라든가 법인카드 사용실적이라든가 싹 다 뒤져서, 나중에 유죄가 나오든 무죄가 나오든 상관없이 기소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기소해서, 일주일에 세번, 네번씩 법정에 출입하게 만들고, 그 사람을 향해서 저거봐, 저 사람은 사법리스크가 있어.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거 다 아는데, 이재명대표를 사법리스크 있다고 공격한 모든 사람은, 윤석열이 대통령 권한을 가지고, 검찰을 동원해서 이대표를 정치적으로 제거하려고 했던, 그 집요한 시도에 대해서 정당하다고 인정한 거야. 그 조건 위에서 사법리스크라는 말을 쓰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야말로 민주주의제도에서는 허용되어서는 안될 불관용의 대표적인 행위다 이거야. [유시민 격정토로.]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2025년 1월26일 제56회 명절전쟁 매주 일요일은 구조론 이론풀이를 방송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조론은 에너지의 방향을 읽는 직관입니다. 계 내부 에너지 압력의 방향성을 판단하면 1초 안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 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유튜브 자료 게시판
위기다. 양극화 라는 태풍이 엘리트와 비엘리트 사이를 찢어놓았다. 그 공백은 중국이 차지했다. 세기 초의 벤처붐 이후 인류에게 좋은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인간은 자발적인 개체수 조절에 들어갔다. 지구 온난화의 위기를 거꾸로 이용하여 치킨게임을 벌여 경쟁자를 죽이겠다는 거다. 50년 안에 인류의 반이 죽는다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근래에 한류가 뜬 이유는 인류가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아본 것이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윤석열이 한류를 끝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다시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인류의 존재 목적이니까. 구조론연구소gujoron.com
#윤석열 #음모론 #이재명 헌재는 헌재 위신을 추락시키는 결정을 하지 않는다. 헌재는 엘리트 중에 엘리트다. 한국 정치는 구 엘리트와 하층민이 원교근공을 구사하여 중간의 신 엘리트를 협공하는 양면전쟁 형태였다. 윤석열 소동은 하층민이 구 엘리트를 만만하게 보고 망신 준 사례다. 이렇게 되면 일시적이지만 구 엘리트와 신 엘리트가 손을 잡을 판이다. 헌재 판사는 콧대가 높은 엘리트다. 엘리트를 만만히 보고 그들의 자존심을 짓밟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곧 알게 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구조론 #창의력 매주 일요일은 구조론 이론풀이를 방송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조론은 에너지의 방향을 읽는 직관입니다. 계 내부 에너지 압력의 방향성을 판단하면 1초 안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구조론연구소 https://gujoron.com/xe/ 자료보관소 https://cafe.daum.net/GUJORON 유튜브 자료 게시판
#구조론 #윤석열 #이재명 부화뇌동 경거망동은 소인배의 장기다. 상황이 발생하면 소인배들은 일단 사태를 증폭시키려고 한다. 애매한 상태의 불안감을 견디지 못한다. 태극기들이 모이는 것은 윤석열을 지지해서가 아니다. 부화뇌동 경거망동의 법칙 때문이다. 일단 사람이 많이 모여야 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 있는 것이다. 혹시 지갑주울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권력의 탄생을 바라는 것이다. 그 시간과 장소를 권력의 자궁이라고 생각한다. 다단계를 해도 앞단계에 줄서고 먹튀하면 된다. 작전세력이 붙어도 상관없다. 상투만 잡지 않으면 된다. 무조건 사람이 모이는 방향으로 기동한다.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는다. 답은 정해져 있다. 이렇게 하면 사람이 많이 모일 것이다. 무조건 그것을 지지하는 척 연기를 한다. 그것을 집단 속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로 여긴다. 반대로 우리는 절치부심, 와신상담의 자세로 표정관리해야 한다. 의연하면 이긴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오징어게임 #윤석열 #나훈아 인간이 잘못을 저지르는 이유는 잘못된 구조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왼쪽이 막혀서 오른쪽으로 가는 것이다. 옳은 길을 가는게 쉬워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훈련된 사람만 갈 수 있는 길이다. 진보가 가는 길은 새로운 길이다.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들은 돌다리를 두드려 보고도 건너지 않는다. 민주당 지지자는 정당의 선택이 까다롭다. 막판까지 입장을 정하지 않는다. 보수는 벼랑끝에 몰려 배수진을 치고 있으므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무조건 국힘당 찍는다. 새로운 길을 가려면 주변과 크게 세력을 이루고 거대한 흐름에 묻어가야 한다. 한류가 크게 일어나야 한다. 우리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